안녕하세용ㅋㅋ
저 기억나실란가 몰겠어용
2016년 9월에 팡팡에서 묵었던
신나게 놀구갔다가 뜬금없이 한국가는 비행기 놓쳐서ㅋㅋㅋㅋㅋ
질질울면서 다시 가서
하루 더 묵고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언니 한국에 왔을 때 승민언니랑 다같이 곱창먹고 노래방 갔던..ㅋㅋ
그때는 아가씨ㅋㅋ지금은 아짐마랍니다~~
아기 키우면서 그때 추억이 불현듯 떠올라
방명록 쓰러왔어요~~ㅎㅎㅎㅎ

혹시나 고민하신다면 고민없이 팡팡으로 예약ㄱㄱㄱ
역이랑도 가깝고
무엇보다 밥이 맛있고ㅋㅋㅋ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고
가족같은 스텝이 있습니다ㅎㅎㅎ
혼자 여행오신 분들도 강추합니다

저처럼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실거예요~~~

나중에 애기 좀 커서 런던 가게 될 일이 생기면
맛있는 거 사들고
꼭 들를게요~~~
팡언니 팡사장님
건강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