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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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삐리 준규~ 작성일16-10-22 19:36 조회1,4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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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흑흑 이제 진짜 모든 22일의 유럽여행을 끝내고 갈려고 준비중이야ㅋㅋ
내가 팡팡민박에 있었던건 나에겐 큰 추억이었고 또한 평생 잊지못할거야
처음 많은 문제로 인해 새벽부터 바빳자나ㅋㅋ 그때가 어제같은데 말야 벌써
간다니 시간이 참빠르구나 느끼네
한국에 가면 이젠 평소대로 돌아가겠지.....벌써부터
아쉽고 힘빠지내ㅋㅋ 누나 진짜 음식 짱 맛있었어 최고야 매일매일 아침이 뭘까 궁금해지고
장기간 머물면서 내가 느낀점은 다른 민박집보다 팡팡이 최고로 좋다는 거였어!!!!!
12월에 갈 기회가 된다면 그땐 더 재밌게 놀자 난 비행기타러가야되서 좀짧당 ㅋㅋ 담에봐ㅋㅋ 팡팡~~
댓글목록
팡팡민박님의 댓글
팡팡민박 작성일
준규야~~~
XXXX XXXX 고삐리 준규!!! 너가 있는 동안 너무너무 X 100000 즐거웠어.
너가 파리가서 다시 온다고 했을때, 오라고 하고 싶었으나 ㅠㅠ
널 위해선 파리에 있는게 나아서 오지 말라고 했어. 여기에만 있음 안되니깐.
오늘 한국 간담서. 오기전에 너네 아빠가 하도 잘 부탁한다해서 숫기없는 어린애인줄 알았드만... 왠걸 -_-;;;
온갖 고민상담은 다해주고. 너가 했던 헤어지는대는 이유가 없다는 그 명언도 정말 좋았어. 12월에도 아빠한테 잘 말해서 오도록해~ 영어공부 쭉 더 해야징.
한국 잘 들어가고!! 종종 인사하러 오도록~!!!
준규야 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