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민박때문에 런던 다시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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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현 작성일16-09-14 22:21 조회1,6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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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민박님의 댓글
팡팡민박 작성일
안녕하세요~ 스위스언니 ㅎㅎ
레이도 너무 귀여웠어용! 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 손님이 많이 왔을때인데도 불구하고 아버님 어머님 가시면서 내 집같이 편히 있다 간다는 말이 너무 감사했답니다.
진짜 레이를 보면서 진정한 금수저란 이런것인가 생각했어요. 레이는 4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한국어 스위스어 독일어 네 개 국어로 대화를 하니 ㅎㅎㅎㅎ 그냥 레이는 건강하게만 크면 직장이고 뭐고 고민없겠구나 싶었어용. ( 방명록보고 궁금해 사실 분들을 위해 ^.^ 레이 할머니는 일본인 , 아빠는 스위스인, 엄마는 한국인이라 벌써 3개국어를 하고 게다가 독일어까지 한대요! )
저희 가족룸이 3층에 있다보니 계단을 왔다갔다하기 힘드셨을꺼예요. 저도 청소하느라 세네번 왔다갔다하면 오늘 할 운동 다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깐요 ㅎㅎㅎㅎ 팡팡 집이 원체 커서 그래요 ㅎ
이미 팡팡에 오기전에 런던여행을 일주일을 했으니 다시 팡팡을 오실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사시니깐 다른 여행객분들 보다는 런던에 올 확율이 조금은 더 많겠죠? ㅎㅎ 꼭 왔음 좋겠어용!
아님 저희가 스위스 놀러가지요~ 젬마는 못 데리고 가겠지만서도. 언니 국력을 위해 둘째 세째도 꼭 낳으셨음 해요 ㅎㅎㅎ
그럼 방명록에도 글을 남겨주셔서 아주 감사드리고~ 짧은 이박 삼일이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욧!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랑 한살차이니 우린 톡도 자주하면서 지내도록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