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벌써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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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효직 작성일16-07-27 05:14 조회1,4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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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드리드 도착해서 숙소들어왔어요~~~
근데 팡팡이너무그립네요 항상들어오면 반겨주시는 미소랑 말들 ㅠ
너무감사했어요 덕분에 런던에서 좋은기억 추억 많이 가져가요
모르는 길이나 루트 같은것도 일일히 다 알려주시구 추천해주시구 감사했습니당
저녁에 끓여먹는라면 진짜 맛있었고 아침밥 진짜 언니 짱이였어요 !!!
시차적응도 안되고 하루종일걷다가도 침대에서 하루자면 피곤이 확풀릴만큼 침대가 푹신해서
한국으로 가지고오고싶었어요 ㅋㅋ 이 침대 덕분에 시차적응잘한거같아요 하핳
언니가 정말부지런하셔서 청소도 잘되있구 휴지통도 매일 비워있구 정말청결했구용
언니랑 사장님이 젊으셔서 그냥 언니랑 오빠같았어요
민박사람들이랑 쫌 친해져서 바베큐파티한것도 정말좋은추억기억이었구요~
소소하게 이인 레크레이션(?)너무 재밌었어요
갈때 눈물 찔끔 날뻔했어요!!!
젬마 보고싶다
다음에 런던가게되면 또 들를께요 언제갈지모르겠지만요...ㅠ
젬마사진밖에 안찍었넹
근데 팡팡이너무그립네요 항상들어오면 반겨주시는 미소랑 말들 ㅠ
너무감사했어요 덕분에 런던에서 좋은기억 추억 많이 가져가요
모르는 길이나 루트 같은것도 일일히 다 알려주시구 추천해주시구 감사했습니당
저녁에 끓여먹는라면 진짜 맛있었고 아침밥 진짜 언니 짱이였어요 !!!
시차적응도 안되고 하루종일걷다가도 침대에서 하루자면 피곤이 확풀릴만큼 침대가 푹신해서
한국으로 가지고오고싶었어요 ㅋㅋ 이 침대 덕분에 시차적응잘한거같아요 하핳
언니가 정말부지런하셔서 청소도 잘되있구 휴지통도 매일 비워있구 정말청결했구용
언니랑 사장님이 젊으셔서 그냥 언니랑 오빠같았어요
민박사람들이랑 쫌 친해져서 바베큐파티한것도 정말좋은추억기억이었구요~
소소하게 이인 레크레이션(?)너무 재밌었어요
갈때 눈물 찔끔 날뻔했어요!!!
젬마 보고싶다
다음에 런던가게되면 또 들를께요 언제갈지모르겠지만요...ㅠ
젬마사진밖에 안찍었넹
댓글목록
팡팡민박님의 댓글
팡팡민박 작성일
안녕~~ 안녕~~
ㅋㅋ 난 너네 남매보면 생각나는게, 마크랑 우식이랑 마주 앉아서 레크레이션 한거 생각나. 그때 진짜 웃꼈었는데. 사실 나한테 동영상이 있엉. 그때 사장님 레크레이션 진행할때 내가 찍었자나. 공식적으로 풀진 않았고 개인 소장용. 보고 싶으면 사장님한테 톡해용! 보내줄께!
여행은 잘 하고 있나 모르겠네. 팡팡은 여전해 ㅎㅎㅎ 항상 좋은 손님들만 오시고 잼있고. 젬마도 여전해. 항상 자거나 조금 움직이고
담엔 동생이랑 오지말고 남친이랑 와용! 남친과 함께하는 런던은 또 색다를테니!
그럼 여행 잘하고~ 팡팡 잊지말고~ 가끔가끔 안부전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