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드리드 도착해서 숙소들어왔어요~~~
근데 팡팡이너무그립네요 항상들어오면 반겨주시는 미소랑 말들 ㅠ
너무감사했어요 덕분에 런던에서 좋은기억 추억 많이 가져가요
모르는 길이나 루트 같은것도 일일히 다 알려주시구 추천해주시구 감사했습니당
저녁에 끓여먹는라면 진짜 맛있었고 아침밥 진짜 언니 짱이였어요 !!!

시차적응도 안되고 하루종일걷다가도 침대에서 하루자면 피곤이 확풀릴만큼 침대가 푹신해서
한국으로 가지고오고싶었어요 ㅋㅋ 이 침대 덕분에 시차적응잘한거같아요 하핳
언니가 정말부지런하셔서 청소도 잘되있구 휴지통도 매일 비워있구 정말청결했구용
언니랑 사장님이 젊으셔서 그냥 언니랑 오빠같았어요

민박사람들이랑 쫌 친해져서 바베큐파티한것도 정말좋은추억기억이었구요~
소소하게 이인 레크레이션(?)너무 재밌었어요

갈때 눈물 찔끔 날뻔했어요!!!
젬마 보고싶다
다음에 런던가게되면 또 들를께요 언제갈지모르겠지만요...ㅠ

젬마사진밖에 안찍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