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에 방문을 하였다....

이메일 주소를 뒤지던중 팡팡민박 예약 메일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남주인님 여주인님

두분다 일단 엄청 친절 하심!!!!

그리고 정보력 짱짱임

추천을 많이 해주셨다 여기좋다 저기좋다 이런코스 저런코스 말해주고

동행만들어 주시기도함

축구 티켓 같은거 대행으로 다 해주시고

경기장에서 만나서 수령 받음

그리고 한식 주는건 엄청 좋고 더 좋은건

안먹으면 먹으라고 꺠워주고 물어보고 하심

가는 날 아침 안 먹으니....

도시락 싸 주심...이거 진짜 엄청 감동임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이만큼 신경써준 민박집이 있었나 싶음...

이 민박집이 킹스크로스역? 주변에 있는데

그 지리적인 위치로도 아주 좋은듯함

내가 버스만 태고 돌아 다녔는데... 노선도 여러개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