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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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숙 작성일17-07-15 20:10 조회1,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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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사장님, 누님
두 분 잘 지내셨지요?
팡팡!
여동생이 먼저 귀국한 후 우리 부부와 언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돌아 28일 만에 돌아 왔습니다.
불과 10여 일 전에 끝난 여행이 아직은 꿈만 같네요.
아침이면 다시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 같은 나날입니다.
팡팡의 6박 동안
독립된 건물이어서 현지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지낼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세 끼 제공되는 식사에 '그게 어딘데' 하며 열심히 찾아 먹던 일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숙소의 밝은 분위기에 따끈따끈한 여행정보들도 좋았고
무료로 제공되었던 야경투어도 오래 기억될 듯하네요.
그 신나던 시간, 온 몸으로 표현한 사진을 보냅니다.
다시 한 번 다같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팡팡!!
6월에 다녀간 이혜숙과 그 일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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