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런던 팡팡민박 이용 4박(가족룸)

1. 킹스역에서 상당히 가깝웠습니다.

   도착해서 카톡하니 쏜살 같이 마중나오셔서 편안하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못찾아 갈까봐 단 1%도 걱정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2. 친절했습니다.

   설겆이 및 라면 끓여 먹는 것 등등 CHECK IN 할때는 각자 해야 한다고 했는데,

   4박동안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라면도 맛나게 공짜로 끓여 주시고 설겆이도

   '피곤하니깐 놔두고 올라가서 쉬라고 하셨음.'

   (^^;; 기본은 각자 해야 하니깐 이글을 보고 해달라고 하는 실례를 범하지는 맙시다.)

3. 빨래

   해 주십니다.......... 속옷자랑 할 수 있게 이쁘게 널어도 주시는 듯.....

4. 저녁 파튀~~

   전 가족이 함께가서 하루밖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썸을 타기 아주 좋은 분위기였으나......전 이미.....TT;;;

   캐미 돋는 자리가 있음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5. 아침식사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 와이프는 고사하고 예전에 엄마도 이렇게는...안차려 주셨던 듯.....

런던에서 민박을 찾으신다면 고민 하실 필요가 없이 팡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