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뿐 아니라 모든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입니다. 물론 랜드마크나 유명 관광지등은 굳이

현지에서 얻는  정보 없이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대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날 그날의 이벤트, 날씨, 트렌드,

그리고 일정짜기에 대한 정보는 팡팡 사장님의 전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local 들도 잘 알지

못하는 정보까지 가지고 계시니 이만큼 든든한 여행의 파트너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 계획없이

미리 팡팡 예약하고 그냥 비행기 타고 오셔도 그 기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게다가 잘생기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다정하십니다. 전 사장님과 관계 1도 없지만 숙박 선정시 고려하시라고 글 남겨드립니다.

참고로 사장님께서 4일간 잘 챙겨주신 덕에 이런 오글거리는 후기 남깁니다. 번창하세용~ (쫌 늦었습니다..6월에 왔다갔는데...)